20171011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되었다. 어쩔 수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나 싶다가도, 내 안의 누군가는 분명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그럼에도 내 안의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라는 분명한 자기 주장을 한다. 따뜻한 볕을 쬐며 파란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보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조만간 길게 만끽하고 싶다.
peace coder
20171011
다시 바쁜 일상이 시작되었다. 어쩔 수 없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나 싶다가도, 내 안의 누군가는 분명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그럼에도 내 안의 또 다른 누군가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라는 분명한 자기 주장을 한다. 따뜻한 볕을 쬐며 파란 하늘과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를 바라보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즐거움을 조만간 길게 만끽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