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생각과 의문이 중구난방으로 떠올라 정신이 혼미하다가. 어느 순간 그 의문들이 관통하며 하나의 답으로 수렴할 때가 있다. UFOfactory 1년의 경험을 반성(?)하는 과정과, 팀을 통해 이루려는 비전에 대한 고민, 그리고 팀빌딩에 대한 고민들이. 여러 분들과의 이야기, 그리고 오늘 저녁 오랜만에 시작한 회사 내의 스터디를 마치고 나니 하나로 묶이는 답이 보이네. 개발하는게 즐겁고, 공부하는게 즐거운 사람들과 같이 공부도 하고 프로젝트도 하는 회사를 만들면 되는구나. 그럼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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