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의 수혜자들 일부는 그들의 자녀들에게도 많은 혜택을 배타적으로 누리게 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세대이며 그들이 10년 뒤에 이 나라를 이끌고 갈 확률이 높다. 그들은 지금은 중도나 진보적으로 보이지만 그 입장을 계속 유지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지역구도는 여전히 계속 될 것이고. 앞서 언급한 산업화의 수혜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은 지역구도를 이용할 것이다. 그 논리를 극복하는 방법이 필요함.
중요한 것은 “나와 내 가족만”을 위해 자신의 특권을 놓지 않느냐와 “나와 내 가족”을 위해 모두를 위하느냐의 차이.
어쨌든 내가 사는 시대의 날 것 그대로를 확인한게 2012년 대선의 좋은 점이었다. 시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나의 입장과 행동은 내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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