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간접적으로. 심지어는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사람들은 상대가 지금 자신을 비난하는지 않는지 알아차린다.
- 그리고 비난이 접수되면 자동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려는 메카니즘이 발동된다.
- 안타깝게도 비난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디 흔한 의사소통 방식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인 오류를 피해가지 못하니까. 나 역시 자동으로 방어하거나 대항한다.
- 내가 상대를 비난하지 않는 것, 상대의 비난을 맞딱드렸을때 바로 반응하지 않는 것. 이번 주에 화두로 삼은 주제다. 어떤 변화가 일어나면 그렇게 될까?